아봐타 마스터 코-스
마스터 코스는 9일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것은 시간을 잊고 지내는 특별한 기간입니다. 이 코스의 짜임새와 연습들이 깊이 묻혀 있는 문제들을 들추어 드러나게 합니다. 그것들은 처음에는 아주 압도적이고 견디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몇 번 하고 나면 그저 자기 자신이 우스워 크게 웃게 됩니다.
끝나는 주말이 되면 마치(과거의 그리고 계획된) 몇 생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마스터 코스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배후까지 다루며, 아봐타 전수에서 부딪히는 현상과 결과들을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봅니다.
잇따른 3번의 이니세이션 과정과 몇시간의 끈질긴 아이덴티티 다루기를 거치면, 학생은 제 이름을 기억해내기도 어려운 상태에 들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아봐타 기법이 작용한다는 것과 근원의식의 무한하고 영원한 확대에 대해 절대적인 확신을 갖게 됩니다.
“나는, 최소한 지금으로서는, 각각의 영역이 당신의 자유로운 창조 범위를 한정하는 동시에 창조의 한계를 한정짓는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 속에서 영위하고 있는 영역의 자유와 한계를 배우는 것이 삶이라고 불리는 그것이지요.”